집에서 콩국수 맛있게 만드는 법

대한민국 콩국수 유래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기록 상 고려 시대부터 이미 존재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당시 콩 국물 끓여 국수로 사용하였으며, 조선 시대부터 궁중 음식으로도 인기 끌기 시작한 소박하나 명품 요리로 한국 사람들 삶을 뜻하는 음식입니다.

한국 요리 중 다양한 재료 들어간 육개장 장례 음식이나 백성 뜻하는 재료 사용하였고, 콩 국수 역시 백의 민족 색상 흰색 가득한 작은 콩 알갱이 즙 모두 이 나라 힘인 백성 상징한 요리입니다. 단백질 부족할 수 있었던 시기 사람들에게 힘을 전해준 음식이었습니다.

집에서 콩국수 만들기 재료


대두 콩 500g, 밥 수저로 깨소금 5숟가락, 오이 1개, 검정 깨 1 T스푼, 소금 1/2 숟가락, 삶은 계란 1개 준비하시면 됩니다. 검정 깨 없을 때 제외하셔도 되며, 땅콩이나 잣 등 재료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.

2인 기준 오이 작은 사이즈 1개 사용하기에 큰 사이즈 구매 시 1/2만 사용하시고, 당근 넣으셔도 되나 오이만 넣어도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 소금 1/2 숟가락 넣은 후 간 부족할 경우만 추가하셔야 더 담백하고 고소한 콩 국수 만드실 수 있습니다.

콩국수 국물 맛있게 만드는 법


마르거나 신선하지 않은 대두 콩 골라낸 후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기 바랍니다. 콩 잠길 수 있는 수위로 냄비 물 맞춰 주신 후 콩 담가 5~6시간 불려주시면 됩니다. 불린 대두 콩 손으로 쉽게 껍질 제거하실 수 있고, 완전히 제거할 필요 없습니다.

껍질 어느 정도 제거 해주셔야 잘 갈아지기에 적당히 벗겨주신 후 깊은 냄비 사용하여 콩 충분히 잠길 정도 물로 뚜껑 덮어 강한 불 사용해 끓여주시면 됩니다. 콩 국물 잘 넘치지만, 넘치더라도 비린내 날 수 있어 뚜껑 열어보시면 안됩니다.

끓기 시작했을 때 약한 불로 10분 더 삶아주신 후 불 끈 상태로 5~10분 뜸 들여 주시면 됩니다. 너무 오래 삶았을 때 메주 냄새 심하거나 맛 줄어드니 조심하시고, 뜸 들은 대두 콩과 콩물 푸드 프로세서나 믹서 넣어 갈아주시면 됩니다.

푸드 프로세서, 믹서 사용해 갈아주실 때 검정 깨 1 T스푼, 깨소금 5숟가락 함께 넣어 갈아주시면 되고, 삶은 대두 콩 부드럽게 국물 날 때까지 나누어 갈아주시면 됩니다. 마지막으로 콩 건더기 체에 걸러 부드러운 콩국 완성하시면 됩니다.

거르고 남은 대두 콩 찌꺼기 비지 찌개나 된장찌개 만드실 때 사용하시면 되고, 부드러운 콩 육수 사용하여 소금 간 해주시면 됩니다. 바로 드시지 않고 보관 시 금방 상할 수 있어 소금 간 나중에 하셔야 하며, 대두 500g 사용으로 6인분 이상 진한 국물 나옵니다.

콩 국수 국물 맛있게 만드실 때 기호 따라 갈아 놓은 대두 국물에 대나무 효소나 개복숭아 효소 첨가 시 시원하고 은은한 단맛 내실 수 있습니다. 사람마다 식성 차이 있어 국수 완성 후 첨가하셔야 하며, 아이들 콩국수 잘 안 먹을 때 설탕 대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

집에서 콩국수 간편 요리 방법


1인 기준 삶은 계란 1개 만드셔야 하며, 편의점 구운 계란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. 입맛 없거나 소화 잘 되지 않을 때 찹쌀 가루 없이 호박죽 만들기 방법도 참고 부탁 드리며, 구운 계란 사용 시 자르지 않은 상태로 쓰셔도 좋습니다.

면 없을 때 라면 삶아 찬물로 헹구어 사용하셔도 되며, 너구리 면 추천 드립니다. 중면 없을 때 국수 소면 사용하셔도 되지만, 중면 사용 해주셔야 제대로 시원한 담백함 즐기실 수 있습니다. 안주 만드실 때 소라 맛있게 삶는 법 칼국수 주의점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
중면, 직접 만든 국수 사용 시 끓어 오를 때마다 찬물 부어 온도 차이 만들어 탱탱함 살릴 수 있으며, 3~4회 반복 후 찬물로 밀가루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주시면 됩니다. 체 받쳐 물기 제거한 국수 예쁘게 말아 그릇 담아 주신 후 담백한 콩 국물 부어주시면 됩니다.

부드러운-콩국수-오이로-장식한-모습

콩 국물 부어준 후 오이 채 썰어 올리시고, 잣이나 검정 깨로 보는 즐거움 만들어주시면 됩니다. 소금 간 1/2 숟가락만 하신 후 모자랄 때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. 단맛 원하실 때 시원한 대나무 효소나 개복숭아 효소 사용 추천 드리며, 그냥 드셔야 가장 담백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